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 천정명이 조재현의 딸이 공승연임을 알게된다. <사진=KBS '마스터-국수의 신'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국수의 신’ 정유미가 조재현을 소환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11회에서 천정명(무명이 역)이 공승연(김다해 역)에게 접근한다.
이날 '국수의 신'에서 김다해는 고강숙(이일화)의 요청으로 면 부가 된다. 이때 무명이는 김다해가 김길도(조재현)의 딸이란 걸 알고 의도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또 채여경(정유미)은 도박사건에 연루된 김길도를 소환한다.
그 시각 박태하(이상엽)는 김길도의 지시로 더러운 일을 하게 된다. 반면 김길도는 자신의 비밀을 아는 소태섭(김병기)과 만남에 대해 고민에 빠진다.
한편 ‘마스터 국수의 신’은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