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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체코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5일 MBC에서 생중계 '옥중화' '시사매거진 2580' 결방 <사진= 대한 축구협회> |
한국 vs 체코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5일 MBC에서 생중계…'옥중화·시사매거진2580' 결방 확정
[뉴스핌=양진영 기자] 한국 vs 체코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 중계로 '옥중화'와 '시사매거진 2580'이 결방한다.
MBC는 5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리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한국 vs 체코의 친선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에 '옥중화'와 '시사매거진 2580' 결방을 확정했다.
이번 한국 vs 체코 친선 경기는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향해 나아가는 슈틸리케 호의 기량을 점검하는 자리다. 해외파가 모두 모인 대한민국 대표팀과,유로를 앞두고 팀의 전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체코의 대결인 만큼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푠팀은 지난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지며 패배의 쓰라린 경험을 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팀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될 것인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MBC 축구 해설진인 김성주, 안정환, 서형욱이 맡아 해설과 중계를 진행하며 iMBC 스포츠와 '해요TV'를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vs 체코의 경기는 오는 5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