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10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번 현충원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국토부는 장관을 비롯한 간부진이 모두 참석해 그 분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위로하고 추모했다.
강호인 장관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위가 지켜졌다”면서 “국가 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해 유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호인 장관과 국장급 이상 국토교통부 간부들이 10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