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접수…영업·OTC CM·연구·생산 등의 분야서 뽑아
[뉴스핌=한태희 기자] 일동제약은 2016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뽑는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병원영업·약국영업), OTC CM(Category Manager), 라이선스, 개발, 학술, 연구(유기화학 연구·바이오연구·약리연구), 생산(품질관리) 등 이다.
해당 분야 전공 및 기타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 남자는 병역사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국가 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는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영업 및 OTC CM 분야는 전공 제한이 없다. 병원 영업은 에치칼 영업 경력자만 지원 가능하다. OTC CM 분야는 관련 분야 근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학술 분야는 약학이나 한약학, 수의학, 생물, 유전공학 등 관련학과 전공자로 약사, 한약사, 수의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연구 분야의 경우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여야 한다. 병역특례도 지원할 수 있다. 1차 면접 시 별도의 PT면접을 진행한다.
품질관리 분야는 안성공장은 화학·미생물학·약학 관련 전공자를, 청주공장은 약학 전공자를 각각 선발한다.
오는 22일까지 접수 받는다. 일동제약 인터넷 홈페이지 채용정보 메뉴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분야별 중복 지원은 안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일동제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