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쇼!음악중심’ 스페셜 MC가 된 기념으로 사행시를 선보였다. <사진='음악중심'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엑소 찬열이 ‘쇼!음악중심’ 스페셜 MC가 된 기념으로 사행시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 찬열은 김민재, 몬스타엑스 주헌과 함께 스페셜 MC를 맡았다.
엑소 찬열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가 된 기념으로 사행시를 지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찬열은 “음!악중심 MC민재씨, 악!소리하게 잘생긴 민재씨, 중!독돼버렸습니다, 심!쿵했지”라며 남다른 센스를 과시했다.
엑소 찬열의 사행시에 몬스타엑스 주헌은 랩으로 화답했다. 주헌은 “랩으로 표현이 좀 많이 서툴어서 소 왓?(So What)? 음악중심에 모든 걸 걸어”라는 라임의 랩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EXO(엑소), 몬스타엑스, 피에스타, 오마이걸, CLC, 러블리즈EXID, 종현, 루나, 배치기, 정진운, SS301, 유키스가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