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의 숨겨진 가족사를 공개한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의 가족사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의 숨겨진 가족사를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 한류스타 김수현의 가정사를 살펴본다. 김수현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동생을 동생이라 부르지 못하는 '현대판 홍길동'으로 꼽힌다.
김수현은 숨겨진 이복동생이 있으며, 또한 왕래가 없는 가족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준다는 풍문의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특히 김수현의 가정사를 듣고 있던 이상민이 "아버지가 나를 위해 물려준 땅이 있었는데 이를 모르고 있었다"며 "알아낸 채권자가 유산을 회수해가겠다고 통보하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JYJ 김재중이 '친자 확인 소송'에 휘말린 사연에 대해 살펴본다. 김재중 친모의 정체와 그의 부모님이 두 명이 된 사연에 대해 공개한다.
배우 조승우의 부모님이 위장 이혼으로 시작해 실제 이혼하게 된 사연과 국민가수 이선희가 13살 딸의 중매로 재혼하게 된 사연까지 모두 알아본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