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을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대로템 직원들이 20일 현대로템 의왕 본사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로템> |
현대로템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의왕 본사 및 연구소 임직원 14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로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