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국수의 신' 조재현이 또다른 악행을 계획한다.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스터 국수의 신’ 천정명의 미각감퇴가 악화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7회에서는 정유미(채여경 역)가 조재현(김길도 역)의 숨통을 조여온다.
이날 다해(공승연)은 길도와 국수대결을 펼치던 중 “아버지란 사람에게 이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모든 죄를 씻고, 처음으로 되돌아가라고”라고 말한다.
이후 도꾸(조희봉)는 길도를 찾아간다. 이에 길도는 “너 절대 나 못죽인다. 도꾸야”라고 도발한다.
하지만 도꾸는 결국 길도를 납치하고 비밀은행 열쇠를 가져가고, 여경은 도꾸와 안 검사의 도움을 받아 수사망을 좁혀간다.
이를 알게 된 길도는 여경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반면 무명(천정명)은 미각감퇴가 심해져가고, 다해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완성한 궁중꿩메밀국수를 대면장이 훔친 거라고 고백한다.
한편 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