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국수의 신' 조재현이 위기에 놓인다. <사진=KBS '마스터-국수의 신'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마스터 국수의 신’ 천정명이 조재현을 타겟으로 삼는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 19회에서는 김주완(황성록 역)이 조재현(김길도 역)의 악행을 폭로하기로 결심한다.
이날 도꾸(조희봉)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 성록은 김길도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증언대에 서기로 한다.
이와 함께 무명이(천정명)은 생방송 도중, 아버지의 이름을 빼앗은 김길도의 민낯을 밝히려고 고군분투 한다.
같은 시각, 여경(정유미)은 소태섭(김병기)의 별장에서 최 의원(엄효섭)을 살해한 김길도를 긴급체포하려 하고, 태하(이상엽)는 친구들과 다해(공승연)을 위해 소태섭이 파놓은 덧에 스스로 빠지려고 한다.
한편 ‘마스터 국수의 신’은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