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명물시리즈 도시락 제 4탄...가격 3900원
[뉴스핌=함지현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은 팔도 명물시리즈 도시락 제 4탄 ‘순창고추장 불고기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미니스톱> |
미니스톱에 따르면 ‘순창고추장 불고기 도시락’은 고추장으로 잘 알려진 순창지역의 고추장 양념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흑미밥, 소시지볶음, 야채계란구이, 떡갈비무침, 애호박채볶음, 볶음김치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3900원이다.
한상모 미니스톱 도시락 MD는 “육류반찬을 선호하는 남성 고객은 물론이고, 여성고객의 입맛에도 잘 맞도록 고추장 불고기를 매콤하고 담백하게 구워냈다”며 “계속해서 고객들이 미니스톱에서 더욱 다양한 지역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각지의 별미를 도시락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팔도 명물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1탄 ‘전주식 비빔밥 도시락’, 2탄 ‘언양식 바싹불고기 도시락’, 3탄 ‘남도식 떡갈비 도시락’을 출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