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재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장(사장)을 금호건설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재환 신임 금호건설 사장 |
서재환 사장의 후임 전략경영실장으로는 금호타이어 박홍석 경영기획본부장(전무)이 임명됐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부로 시행된다.
금호아시아나는 "금호건설의 추가 수익성 확보 등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재무전문가인 서재환 사장을 금호건설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