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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 도경완이 출연한다. <사진=KBS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 도경완이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맛있는 수다' 편으로 꾸며져 유부남 아나운서 도경완이 출연, 유부녀 아나운서 임수민, 김진희, 윤수영과 이야기를 나눈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열애설도 없이 결혼 발표를 한 도경완과 장윤정의 소식은 KBS 아나운서 동료들조차 알지 못했다. 이에 도경완은 "일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기에 보안이 철저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결혼 3주년을 맞이한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을 위해 '여왕 데이' 이벤트도 벌였다고 전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는 유성남 셰프가 출연해 부부를 위한 특별 레시피를 공개한다. 신선한 채소와 스페인 전통 생햄 '하몽', 수란을 곁들인 상큼한 샐러드와 한우 스테이크, 매콤한 파스타, 티라미수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도경완을 위해 장윤정이 촬영장을 깜짝 방문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5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