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사랑이 오네요'에서 장동직과 이민영의 만남이 의도하지 않게 잦아진다.
7일 방송하는 SBS '사랑이 오네요' 14회에서는 오우주(장동직)가 자신의 차에서 진주 귀걸이를 발견한다.
오우주는 나선영(이민영)을 떠올리며 전화를 걸어 "차에 귀걸이 하나가 나왔다"고 말한다. 이에 선영은 "흰색 진주 귀걸이요? 제가 언제 찾으러 갈게요"라고 답한다. 우주는 "내일 드럼 강습이 있는데 그때 오세요"라며 만남을 청한다.
한편 집단폭행으로 은희(김지영)와 진호(김호창)를 고발한 다희(심은진). 그는 은희에 드레스 디자인 카피를 인정하면 합의해주겠다고 한다. 이에 은희가 자존심을 굽히고 합의를 할지 주목된다.
'사랑이 오네요' 14회는 7일 오전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