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컴퓨터 및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도매업체 인스코비는 하눅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업목적 추가와 관련 정관변경을 결의했으며, 영업양수도에 의한 사업다각화를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당사는 3월 22일(15억2000만원), 4월 7일(12억3000만원), 4월 12일(5억원)의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다"며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검토 중에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