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가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날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 온라인 응모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임팔라 고객 등 144명을 초청해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라운딩에 앞서 프로 골퍼의 수업, 만찬 등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쉐보레는 분기별로 음악, 스포츠,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마련한 바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팔라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가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한국지엠>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