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 금보라가 출연한다. <사진=TV조선 '호박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금보라가 '호박씨'에서 돌직구 입답을 뽐낸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 배우 금보라가 출연해 그를 둘러싼 루머의 진실을 밝힌다.
금보라는 17세의 나이에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 이후 방송과 CF는 물론 영화까지 섭렵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0년대 청순가련의 대명사였던 금보라에게 장윤정은 "별명이 꼴통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금보라를 둘러싼 수많은 루머에 대해 살펴본다.
금보라는 밀월여행 루머에 대한 것부터 "나는 당신을 가만두지 않는다" "방송국 폭파해버린다" 등 일촉즉발의 상황에 대해 묘사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금보라 스스로도 몰랐던 수억 원의 빚에 대한 정체에 대해 살펴본다. 금보라는 "내 목을 조르면 조를 수록 당신이 돈 받을 확률은 적어진다"고 말해 숨겨진 이야기에 대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금보라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치욕적이고 불쾌하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호박씨'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