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하이주얼리·명품시계 프로모션' 진행
[뉴스핌=박예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대표 황용득)은 하반기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하이주얼리ㆍ워치 100%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에 입점한 티파니, 까르띠에, 샤넬주얼리 등 명품 시계ㆍ보석 브랜드 6개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브랜드에서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평소 구매 금액의 50%만 적립해주던 웨딩마일리지를 구매금액의 100% 전액 적립해 준다.
시가 21억원 상당의 '브레게' 시계. <사진=한화갤러리아> |
행사 기간 중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21억원 상당의 브레게 하이주얼리ㆍ워치 컬렉션이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 1층 마스터피스에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총 38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만개하는 꽃을 형상화한 ‘크레이지 플라워 워치’와 함께 올해 스위스 바젤월드 2016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펄 임페리얼 워치’가 전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웨딩마일리지는 300만원 이상부터 구매 금액대별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한다. 1000만원 이상부터는 6%, 3000만원 이상부터는 7%로 구매금액대가 높아짐에 따라 증정률도 상향조정된다.
특히 1000만원 이상 고액 구매의 경우 업계에서 가장 큰 혜택을 자랑한다.
웨딩 멤버십 가입 고객 및 직계가족 1명 합산 적립이 가능하며 적립 방법은 갤러리아 카드(멤버십 포함), 현금, 상품권, 타사 카드로 구매 후 본인 명의의 웨딩카드를 제출하면 자동 적립된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