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윤(사진)과 예지원이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3%대에 안착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이재윤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 3%대를 회복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시청률 3.286%(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를 기록하며 3%대에 진입했다.
지난주 시청률 2.992%를 찍었던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배우 이재윤과 예지원이 함께 하는 캠핑 특집을 마련했다.
tvN '또 오해영'에서 맛깔나는 연기를 보여준 이재윤과 예지원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간 숨겨온 신들린 예능감을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재윤은 비보잉 댄스는 물론 이소룡 특유의 발차기를 시도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중화권 스타 주윤발을 닮았다는 소리에 즉석 연기까지 펼쳐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