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AJ네트웍스가 통합 서비스브랜드 'AJ렌탈'을 론칭하고 종합렌탈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2일 밝혔다.
통합브랜드 론칭으로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렌탈비즈니스 영역을 본격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AJ네트웍스는 AJ렌탈을 통해 B2C시장까지 연결하는 소비재 아이템에도 본격 진출한다.
새로은 브랜드아이덴티티(BI)는 기업브랜드명 'AJ'와 업종을 조합, 직관적으로 알기쉽게 표현했다.
AJ렌탈 BI <사진=AJ네트웍스> |
반채운 AJ네트웍스 사장은 "업계 신뢰도를 필요로 하는 B2B렌탈 시장에서 16년간의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쌓으며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통합브랜드를 론칭하며 기존 렌탈부문과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B2C시장까지 아우르는 국내 대표 종합렌탈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