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이용고객 대상, 할인 항공권 제공
[뉴스핌=전선형 기자] 대한항공이 늦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을 위해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2일 9월 1일부터 11월 30일 중 출발하는 승객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자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 시 홈페이지 내 최저운임에서 7~10% 추가 할인 이벤트는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노선은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등 국제선 총 23개 노선에 대해 할인을 진행하며 각 노선별로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또한 ‘우리카드’로 얼리버드 국제선 항공권을 2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결제 금액의 5%를 돌려받는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대한항공 이용 승객 중 자사 웹사이트, 모바일 앱, 키오스크을 활용해 수속 및 탑승을 완료한 스카이패스 회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왕복 항공권 및 메르세데스 벤츠 주말 시승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대한항공> |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