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제롬 파월 “미국 저성장 늪”…저금리 장기화 시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금리 인상하려면 고용지표 강력해야

[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내에서 중도로 분류되던 제롬 파월 이사가 저성장 장기화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서 관심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 <사진=블룸버그통신>

7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경제의 저성장 장기화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으며 저금리도 예상보다 더 오래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는 파월 이사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파월 이사는 미국 경제 전망이 글로벌 리스크에 발목이 잡혔다며 금리 인상은 “매우 점진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플레이션도 목표치를 밑돌고 있어 금리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간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을 비롯해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 경제의 구조적 장기침체(secular stagnation) 가능성을 경고해 왔지만 연준은 이러한 전망을 부정해왔다.

하지만 파월 이사의 이번 인터뷰는 이러한 연준 입장의 변화를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구조적 장기침체 가능성에 대해 이전보다 많이 우려하고 있다”며 “성장 둔화 및 잠재 성장률 하락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예전보다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 전망치를 달성하려면 기준금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낮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월 이사는 금리를 인상하려면 고용과 수요 측면에서 강력한 성장 신호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는 9월 연준 회의 전까지 관련 조건이 충족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무엇보다 두 번의 고용 지표가 정말 양호하게 나와야 할 것이며 그 다음에는 연준 관계자들과의 적절한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주말 예상보다 양호했던 미국의 고용지표가 발표되기 하루 전에 진행됐다. 지난 7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25만5000개가 늘어 예상을 크게 상회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