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한지민이 함께한 '밀정' 제작보고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매니지먼트숲·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공유와 한지민이 함께한 영화 ‘밀정’ 제작보고회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은 밀정 제작보고회 날! #공유 #송강호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 배우와 #김지운 감독님까지 꺅! 벌써부터 두근두근. 적은 늘 우리 안에 있다. 밀정은 9월 개봉 됩니다. 커밍쑨”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 4일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밀정’ 제작보고회 현장을 포착한 것. 사진 속에는 ‘밀정’ 홍보에 한창인 공유, 송강호,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와 김지운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날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밀정’ 제작보고회 사진이 올라왔다. 소속사 측은 “영화 ‘밀정’ 제작보고회 현장! 최강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인 만큼 취재진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라며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 한지민의 '밀정' 제작보고회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
이어 “핵심 여성 의열 단원 연계순 역의 한지민 배우가 보여줄 색다른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김지운 감독 9월 대개봉”이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이며 ‘밀정’ 제작보고회 사진을 공개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또 “지민 배우를 향한 팬들의 사랑과 정성. 덕분에 행복한 한지민 배우. 그리고 덕분에 배우들과 감독님, 스태프, 관계자들, 기자님들까지 모두모두 기운 뽝! 항상 넘넘 감사드립니다. 스무 번째 작품 #밀정 #제작보고회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한지민의 사진도 추가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밀정’ 제작보고회장으로 온 팬들의 선물을 앞에 두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여전히 아름다운 한지민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유, 한지민을 비롯해 송강호, 신성록, 엄태구 등이 호흡을 맞춘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 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