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블랙핑크가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14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서 YG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블랙핑크는 '휘파람'과 '붐바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이날 준 케이(JUN. K)는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을 공개한다. 'No Love' 'Think About You'로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여기에 SM 솔로 여가수 J-Min의 솔로무대와 파워 보컬 다섯 명의 여신들이 꾸미는 스페셜 무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환상의 조합으로 선보일 ‘Sia’의 ‘Chandelier’의 하모니가 공개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랙핑크, 준 케이 등을 비롯해 현아, 나인뮤지스A, 여자친구, 오마이걸, MONSTA X, 업텐션, 비트윈, 승연 of UNIQ (feat. 현식 of BTOB), 아스트로, 24K, INX, DJ JOY, 전민경이 출연한다. 14일 오후 3시40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