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스타들의 숨겨진 스토리와 온갖 수설수를 공개한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가 롤러코스터 같은 스타들의 굴곡진 인생사(?)를 공개한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심형래 도박 중독 논란에 대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는 "영구 없다" 하나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심령래가 지난 1월에 이어 최근 일본 파친코 업소에 출입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아울러 파친코는 영화제작을 위한 것이었다는 심령해 측 해명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어 '풍문으로 들었쇼'는 스타들의 인생, 전반전 VS 후반전을 알아본다. 이 코너에서는 우선 마블리 마동석이 미국에서 겪었던 대단한 과거가 공개된다.
또한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대 축이던 양현석과 이주노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대한민국 가요계 전설 서태지와 아이들의 해채 후 제작자로 변신한 양현석과 이주노의 인생 전반전과 후반전을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본승과 홍진경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1990년대 꺼벙이 캐릭터로 인기를 끈 구본승에 얽힌 수많은 루머를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들을 수 있다.
언니쓰로 부활의 신호탄을 쏜 홍진경은 현재 사업가로 성공하게 된 사연과 암 투병에 얽힌 아픔 등을 모두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