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18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언급했다. <사진=뉴스핌DB, 아스트로 트위터> |
[뉴스핌=이현경 기자] 홍석천이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아이돌 아스트로의 차은우의 외모를 높게 평가했다.
18일 방송한 SBS POWER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방송인 홍석천,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날 배우 정경호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문자를 보냈다.
정경호는 "오늘 화정 누님, 지난번에 아스트로 차은우가 나왔을 때와 목소리가 완전히 다르다. 그때는 들떠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주에는 뉴욕으로 휴가를 떠난 홍석천 대신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경호의 반응에 최화정은 "다른 이유가 없다. 그때는 새로운 게스트가 와서 잘해준 것뿐"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홍석천은 "차은우와 예전에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해서 잘 안다. 아이돌 중에 가장 얼굴이 완벽하게 잘생겼다"며 칭찬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