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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워즈' 참가자들이 최종 커플전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사진=JTBC '솔로워즈'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솔로워즈’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솔로워즈’ 6회에서는 최종 커플에 도전하는 솔로들의 식사 데이트 미션이 진행된다.
이날 솔로 참가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와 식사를 하기 위해 뺏고 뺏기는 자리 싸움을 벌인다.
MC 김구라는 “서로를 견제해야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리액션 토끼’라는 닉네임의 여자 88번 김지현은 30대 0이라는 최다 득표수를 받으며 모두의 견제 대상이 됐다.
김지현은 마음에 드는 테이블에 다가갔지만, 다른 여성 참가자는 “야, 우리 셋이 이렇게 여기 앉기로 했나?”라고 말하며 김지현을 배제 시켰다.
이에 당황한 김지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갑작스레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
한편 ‘솔로워즈’는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