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21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현경 기자] '인기가요'에 엑소와 빅스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21일 방송하는 SBS '인기가요' 877회에는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 엑소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엑소의 '로또(LOTTO)' 무대가 펼쳐진다. 엑소의 '로또'는 사랑하는 여자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노래한 힙합풍의 곡이다. 엑소의 남자다운 매력이 물씬 담겨질 예정이다.
빅스는 업그레이드된 호러섹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수할 예정이다.빅스는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암흑세계로 찾아가는 모습을 담은 'Fantasy'를 선보인다. 이어 'Love Me Do'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날 세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슬리피의 무대도 펼쳐진다. 슬리피는 '내가 뭘 잘못했는데'로 나인뮤지스A 금조와 함께 무대 위에 오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빅스, 슬리피를 비롯해 우주소녀, 레이디제인, 현아, JUN.K, 오마이걸, 업텐션, NCT12, 24K, 마스크(MASC)가 출연한다.
'인기가요' 877회는 21일 오후 3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