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골프채널 공식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리디아고의 사진 <사진=골프채널 공식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뉴질랜드 국가대표 골프선수 리디아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골프채널(golfchannel)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That feeling when you're officially an Olympi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디아고는 2016 리우 올림픽 설글라스를 끼고서 등장했다. 특히 올림픽 마크 크기만큼 입을 크게 벌리고 양손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리디아고는 뉴질랜드 교포인 프로골퍼다. 한국 이름은 고보경이며 1997년 한국에서 태어나 6세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