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즉석 인화 서비스도 제공
[뉴스핌=황세준 기자] 캐논 카메라로 아기사진, 가족사진을 찍고 무료로 즉석 인화까지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B 홀에서 열리는 ‘제30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우리 아이의 성장과 함께 하는 캐논'이라는 콘셉트로 가족 사진, 만삭 사진 등 소중한 순간을 찍어 인화해주는 셀피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가족 사진은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간격으로 4회, 만삭 사진은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 간격으로 4회 촬영한다. 매 회 최대 50가족까지 사진 촬영 및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으로 현장에서 사진을 바로 인화해 증정한다.
또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쿠폰 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캐논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 EOS M10 및 다양한 화각의 EF-M 렌즈들을 체험한 후 제품 사진을 찍어 #캐논 #미러리스 #1위축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쿠폰 북 이벤트는 매 시 정각마다 진행하며 미션을 완료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캐논 로고가 새겨진 4G USB를 증정한다.
제30회 베이비페어 캐논 부스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캐논 부스에 방문하셔서 아이와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다양한 캐논의 인기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