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이정신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정일우, 이정신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이정신이 사진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우가 식탁에 기댄 채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정일우는 손 하나로 얼굴을 다 가리며 작은 얼굴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이정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정신이 거울에 비친 자신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 화면을 보기 위해 눈을 내리깔았음에도 훈훈함을 감추지 못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일우와 이정신은 사진을 흑백으로 처리해 묘한 분위기와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정일우와 이정신이 출연하는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매주 금, 토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