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아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박정아가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 씨 어머니께서 3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박정아 씨는 현재 빈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 장례 절차에 대한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정아 씨에게도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아는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2003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웃어라 동해야’ ‘내 딸 서영이’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 최근에는 뮤지컬 ‘올슉업’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하는 박정아 모친상에 대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정아 씨 어머니께서 30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박정아 씨는 현재 빈소에서 가족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 절차에 대한 모든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정아 씨에게도 격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