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8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1000명 초청
[뉴스핌=전지현 기자] 팔도는 ‘왕뚜껑 먹방 캠페인’ 결과 1위로 경기지역 대표 아이오아이 최유정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간 진행, ‘왕뚜껑’ 광고 모델인 아이오아이 11명 멤버들이 각 지역을 대표해 선보인 ‘왕뚜껑’ 먹방 영상을 보고 가장 맛있게 먹는 멤버를 선정하는 이벤트였다.
<사진=팔도> |
총 27만8578건의 투표수 중 경기지역 대표로 나온 최유정이 10만1974표로 1위에 올랐으며, 전소미(서울 강남)가 4만3104표로 2위, 김소혜(서울 강북)가 3만4896표로 3위를 차지했다.
팔도는 ‘왕뚜껑’ 먹방 1위 최유정을 투표한 참여자 중 선정된 500명을 초청해 ‘왕뚜껑&아이오아이’ 현장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500명에게 현장 팬미팅 초대권 2매를 증정해 총 1000명의 팬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9일 18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왕뚜껑&아이오아이’ 현장 팬미팅은 아이오아이 근황토크를 시작으로 OX퀴즈, 경품이벤트, 미니운동회, ‘왕뚜껑’ 먹방대결, 아이오아이 특별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팔도는 지난 7월 ‘왕뚜껑’의 주요 소비층에서 인기가 많은 아이오아이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TV광고와 ‘왕뚜껑 먹방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해 올해 8월까지 전년대비 10% 이상 판매량이 신장하기도 했다.
한편, 팔도는 ‘왕뚜껑’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속 하트면을 찾는 ‘사랑의 하트면’ 이벤트를 1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제품 속에 들어 있는 하트 모양의 면을 찾는 고객에게 경품(팔도 라면 선물세트)을 제공하고, ‘하트면’ 1개 당 기부금을 적립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