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2016 IFA] 전시장 휩쓴 스마트홈 물결…400여개 업체 경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센서 감지하는 기초적 수준부터 자동차와 연결되는 기술까지 다양

[독일(베를린)=뉴스핌 황세준 기자]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국제가전박람회(IFA)는 각 업체들의 스마트홈 경쟁이 펼쳐졌다.

올해 행사의 공식 주제인 '연결성'에 맞춰 400여개 업체가 스마트홈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센서를 감지하는 기초적인 수준에서부터 자동차와 집이 연결되는 기술까지 소개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LG전자는  지난해 대비 부스규모를 약 40% 늘려 참여하면서  ' 스마트홈 존'을 별도로 구성하고 자사 '스마트씽큐 허브'에 아마존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알렉사’를 연동했다.

또 부착만으로 일반 가전을 스마트 가전으로 변신시켜 주는 '스마트씽큐 센서'에 아마존의 쇼핑 시스템인 ‘대시(Dash)’ 기능을 추가했다.

LG전자는 아울러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LED 조명,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플러그,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모션센서 등 새로운 액세서리를 소개하고 인텔의 저전력 CPU를 탑재한 새로운 스마트 냉장고도 처음 선보였다.

LG전자 부스의 스마트홈 존 <사진=황세준 기자>

삼성전자는 스마트홈이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대신 '패밀리 허브' 존을 선보였다. 이곳에는 일정 관리, 식재료 주문 등의 기능읗 탑재한 패밀리 허브 냉장고 유럽형 신제품을 전시했다. 

독일 통신사인 마젠타 모바일은 '마젠타 스마트홈' 존을 선보였다. 건물 내부에 1개의 센서, 외부에 3개의 센서를 부착해 풍속, 온도, 습도, 강수량 등을 수집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알람을 받는 모습을 시연했다.

부스에 BMW 차량을 갖다 놓고 스마트카 안에서 운전자가 스마트홈을 제어하는 개념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쾰른에 산다는 부스 담당자는 개인폰으로 직접 앱을 실행해 집안의 문이 열려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쉬는 하나의 시스템과 앱으로 스마트홈을 구성할 수 있다며 컨트롤러와 다양한 센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내년 출시할 신제품으로 연기 감지센서와 움직임 감지센서를 선보였다.  

지멘스는 스마트홈 허브 역할을 하는 로봇 을 통해 집안의 냉장고, 세탁기, 커피머신 등이 하나로 연결되는 개념을 소개했다.

일본 업체인 파나소닉도 16가지에 달하는 스마트홈 관련 센서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특히 보험업체인 알리안츠와 협업해 집에서 발생하는 문 파괴, 누수, 유리창 깨짐 등이 알리안츠 콜센터로 바로 알려지도록 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중국 업체들도 스마트홈 경쟁에 발을 담갔다. 하이얼과 하이센스, 창홍 등이 부스 내에 별도의 스마트홈 존을 구성했다.

창홍 부스 스마트홈 존 <사진=황세준 기자>

하이얼은 'U+ 스마트홈 플랫폼'을 소개하며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바이스 간 상호작용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푸드 등 온/오프라인과 연계된 생태계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하이센스는 사용자가 TV를 통해 집안의 오디오, TV, 세탁기 냉장고 등을 제어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창홍은 스마트홈이 사용자의 밥솥, 헬스케어 제품 등에까지 적용되는 개념을 소개하고  쉬운 연결과 믿을 수 있는 보안이 자사의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 가전 시장이 정체되고 둔화되고 있으나 모바일, IoT 등 기술의 접목이 상당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장(사장)은 자간담회애서 "연결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서비스를 하는게 IoT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를 배려한 제품을 내년에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혔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 가잔젶품의 본질을 좋게 만들어주는 연결고리가 IoT라고 보고 스마트씽큐 센서 등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연평균 60% 성장해 2020년에는 지난해의 10배인 4억77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15만㎡ 면적에 총 50개국, 1800개 글로벌 가전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약 24만 명의 방문객과 6000명에 가까운 미디어 관계자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