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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의 첫 촬영 현장 <사진=MBC 트위터> |
[뉴스핌=양진영 기자]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MBC 트위터에는 "자체발광이라는 단어는 이 언니를 위해 존재하는 건가요..? #캐리어를끄는여자 #최지우 첫 촬영 현장 공개!"라는 글과 함께 최지우의 월화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최지우는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사건 서류를 뚫어져라 검토 중이다.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최지우는 로펌 사무실의 유능한 사무장 차금주 역을 맡아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끈질긴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 차금주는 캐리어가 찢어질 정도로 재판 서류를 가득 넣어다니는 게 트레이드마크인 커리어 우먼이다.
한편 최지우와 함께 배우 주진모가 출연해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오는 26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