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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정우성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 ‘아수라’ 개봉을 앞둔 배우 정우성이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정우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정우성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는가 하면, 야외 테라스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모습.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정우성의 외모와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정우성은 ‘아수라’ 포스터가 그려진 버스 사진부터 ‘아수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예고 영상도 게재, 신작 홍보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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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근황 사진과 함께 신작 '아수라' 홍보에 나섰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
한편 정우성은 오는 28일 ‘아수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극.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이 ‘비트’(1997), ‘태양은 없다’(1998), ‘무사’(2001) 이후 15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정우성 외에도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