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지난 주(12~13일) 국내 증권사 6곳은 주간 추천주로 10개 종목을 제시했다.
지난 12일 코스피가 1990선까지 후퇴한데 이어 추석 연휴(14~18)로 인한 짧은 거래일의 영향으로 뚜렷한 수익률을 달성한 종목은 없었다.
다만 이 중 한온시스템이 0.83% 오르며, 시장평균대비 2.72%포인트 웃돌았다. 지난주 신한금융투자는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통제로 유럽 사업 부문 영업이익률 1.78% 달성이 가능하다"며 한온시스템을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이어 대신증권이 추천한 현대모비스가 시장평균대비 2%포인트 웃돌며 하락장에서 돋보였다.
반면 POSCO와 SK는 3%대 하락하며 시장평균대비로도 1%대 손실을 냈다. 현대산업과 현대위아 역시 2%대 내리며 한 주간의 거래를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