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말에 대해 살펴본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의 말말말'이라는 주제로 망언과 거짓말, 스타들의 SNS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연예인계를 벌벌 떨게 한 SNS 계정 '강남패치'에 대해 살펴본다. 강남패치는 '훼손될 명예가 있으면 고소하라'를 모토로 연예인들을 타깃으로 삼아 확인되지 않은 과거, 사생활 등을 폭로했다.

이에 익명을 방패로 삼아 활동했던 강남패치 운영자의 실체부터 강남패치를 상대로 반격을 시작한 연예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스타들의 SNS 사용도 화제다. 소신과 관종은 한 끗 차이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한다. 10년째 불륜 오명을 벗지 못한 송윤아의 특별한 고백, 팬들과 소통하려다 뭇매 맞은 티파니의 사정, 센스 있는 한 마디로 이미지 쇄신한 김의성 등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 연예인을 위한 SNS 사용 십계명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연예계 최악의 망언 스타를 꼽아본다. 방송인 이창명의 음주운전을 둘러싼 숨 막히는 거짓말 릴레이의 진실을 파헤치고, 정도를 넘어선 막말로 시청자들의 비호를 사게 된 장동민의 역대급 막말 파문을 살펴본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