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일진파원는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와 39억3100만원 규모의 '당진 7호기 터빈·보일러·전기설비 계획 에방 정비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3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25일까지다.
일진파워는 "주 계약자 관리 방식 공동 계약"이라며 "주 계약자는 일진파워(78.38%)고 공동 계약자는 한전산업개발(15.74%)과 신흥기공(5.88%)"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