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엔에이치인수목적8호는 코넥스시장 상장법인인 에이비온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엔에이치인수목적8호이지만 실질적인 경영활동은 피합병법인인 에이비온이 기존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4월 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17년 4월 14일이다.
예비심사청구대상이 된 엔에이치인수목적8호의 주권매매거래는 이날부터 정지된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