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헬로 아이비아이'가 첫 방송된다.
8일 방송되는 JTBC '헬로 아이비아이'에서 걸그룹 아이비아이(I.B.I)의 멤버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의 태국 여행기를 담는다.
아이비아이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결성된 걸그룹으로, 앞서 '프로듀스101'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다시 뭉쳤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아이비아이의 바쁜 일상을 공개한다. 또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야시장' '스노쿨링' 등 각자 여행 로망을 이야기한다. 특히 한혜리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단순한 여행이 아닌 '여왕게임'을 통해 한 명은 여왕이 되고 나머지는 '하녀'가 돼 무조건 여왕의 명령을 따라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아이비아이의 리더 이해인은 "내가 여왕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왕과 하녀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지고 이수현은 여왕에 대한 집념은 강햇으나 게임 내내 굴욕을 맛봐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아이비아이 멤버 중 누가 여왕이 될 것인지는 8일 오후 6시40분 방송되는 JTBC '헬로 아이비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