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환경멘토 유시민 작가와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언니쓰’ 멤버들과 함께 웃음을 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5회에서는 ‘홍진경 쇼’가 전파를 탄다.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 다섯 멤버와 장진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하는 ‘페이크 다큐’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장진 감독은 “페이크 다큐를 시작하게 됐다”며 평소 유머러스함에 감춰진 진지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환경멘토 유시민 작가와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언니쓰’ 멤버들과 함께 웃음을 전한다.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캡처> |
이와 함께 홍진경, 김숙, 라미란, 민효린, 제시 등 ‘언니쓰’ 멤버들은 ‘환경멘토’ 유시민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언니쓰 멤버들은 유시민 작가의 ‘방대한 지식’에 말문이 막혔고, 유시민 작가는 그들의 반응에 “여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센 언니들이 모이는 데라면서요?”라며 반문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