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EXID 하니·혜린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아스트로 공식 트위터·하니·혜린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EXID 하니·혜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스노우에 우리 나왔다. #JIMIN #꾹 #스노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민과 정국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지민은 방탄소년단이 그린 그림이 어플에 이용되자 “우리가 잘 그렸구만”이라며 자화자찬해 웃음을 더한다.
같은 날 EXID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하니는 머리를 손으로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니는 더욱 갸름해진 얼굴로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끈다. 또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아울러 EXID 혜린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주말저녁 DMC에서 봅세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혜린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얼굴을 작게 만들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아스트로 차은우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우리 말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날.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한글날 #한글사랑”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은우는 검은 모자에 핑크색 맨투맨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은우의 해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 정규 2집 ‘윙스(WINGS)’를 발매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