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 대상으로 트레킹 진행...여성건강 정보 등 전달
[뉴스핌=박예슬 기자]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동행 캠페인은 야외활동과 가벼운 산행을 통해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 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와 극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사진=동국제약> |
매년 서울 시내의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중년여성 건강에 대한 정보 전달로 해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행 캠페인 1차는 오는 21일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에서, 2차는 26일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 코스에서 진행된다. 훼라민큐 또는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에서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이 선정되며 당첨자는 본인 친구 등 동반자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동행 캠페인은 기존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가 높은 행사”라며 “이번에도 또래의 중년 여성들과 함께 건강 정보도 얻고 가을 정취도 만끽할 수 있는 동행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일반의약품으로 2001년 출시 후 시장에서 줄곧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갱년기 치료제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서 역시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위 제품이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