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 가을 여행지를 추천한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가을 여행지를 소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지금 가면 딱 좋은 가을 여행지'를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여행 작가 3인이 출연해 지금 가면 딱 좋은 숨겨진 단풍명소부터 팔도장터 여행지, 안 들리면 후회할 이색 휴게소를 공개한다.
송일봉 여행 작가는 약 3000그루의 토종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곳부터 붉은 단풍이 드는 신비로운 갯벌 여행지까지 최고의 단풍명소를 추천한다.
또 권다현 여행 작가가 넉넉한 인심과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숨겨진 오일장부터 지금 함께 들르면 좋은 주변 여행지, 'OO'로 알뜰하게 떠나는 장터 여행 정보까지 모두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임운석 여행 작가는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휴게소부터 호텔이나 갤러리 부럽지 않은 휴게소 속 명품 화장실 등 이색 휴게소를 소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13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