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울·경 시민을 위한 '금융투자상품 올가이드' 금융 특강을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금융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통해 일반투자자들이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올바른 투자원칙을 정립할 수 있다"며 "또 지역 내 합리적인 투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