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강승윤이 '꽃놀이패'에서 복수전을 예고했다.
강승윤은 최근 진행된 SBS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해 생애 첫 흙길 팀 폐가에서 취침하게 됐다.
앞서 흙길 팀에서 지냈던 강승윤운 조세호의 환승권 사용으로 잠시 '꽃길팀' 경험을 하기도 했지만 2연속 '흙길행'이 당첨되면서 웃음을 잃고 말앗다.
설상가상으로 폐가에서 노래로 친목을 다지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 '前 흙길 패밀리' 조세호와 유병재는 럭셔리한 꽃길 숙소에서 잠자리를 청했다. 몇 시간 전만해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던 '바보형제'의 배신에 강승윤은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꽃놀이패' 제작진은 "늘 웃기만 했던 강승윤의 복수가 이번 방송의 관전포인트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꽃놀이패'에는 평창으로 찾아온 솔지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유쾌한 솔지의 매력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은 24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꽃놀이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