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LG트윈스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
LG트윈스가 ♥한 트와이스, 쯔위·정연부터 지효·모모까지 시구 나서
[뉴스핌=정상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또 한번 LG트윈스를 응원한다. 이번에는 지효와 모모가 주인공이 됐다.
트와이스 지효와 모모는 LG트윈스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시구와 시타자로 각각 선정됐다.
물론 트와이스의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마운드에 섰다. 당시에는 멤버 미나가 시구를, 채영이 시타를 했다.
LG트윈스 시구·시타자로 활약한 트와이스 쯔위·정연·채영·미나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뉴시스> |
뿐만 아니라 5월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트윈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는 나연이 시구자로, 사나가 시타자로 선정,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 4월 LG트윈스의 정규시즌 홈 개막전에서는 쯔위가 시타를, 정연이 시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까지 LG트윈스 시구·시타자로 나서지 않은 멤버는 다현 뿐이다.
한편 24일 열린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4차전 경기에는 배우 진세연이 시구에 나섰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