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스타의 굿와이프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에서 굿와이프를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가 '스타, 굿 와이프'를 주제로 박찬호, 조민기, 이범수의 든든한 굿 와이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박찬호의 특급 아내 박리혜는 요리 실력은 물론 기본 재력까지 갖췄다. 박리혜는 세계 3대 요리학교 C.I.A를 졸업했으며 5개 국어까지 능통하다.
또 박리혜의 아버지는 재일교포 2세로 일본 내 자산만 수조억원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찬호가 박리혜에게 세 번이나 퇴짜맞은 사연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출연재 직접 '내가 굿 와이프인 이유'에 대해 털어놓는다.
김선진이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한 비결과 두 자녀를 세계적인 명문대에 진학시킬 수 있었던 비법, 해 뜰 때까지 싸웠던 부부싸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전직 아나운서, 유명한 통번역사, 수억 원대 가방 브랜드 CEO 등 최고의 스펙을 지닐 수 있었던 배경을 살펴본다.
사실 이범수는 이윤진과 재혼했다. 동창과 결혼해 5개월 만에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속사정을 밝힌다. 또 이윤진의 측근 오승연 교수가 이범수와 이윤진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비가 아닌 이범수를 택한 이유도 밝힌다.
한편, MBN '아궁이'는 2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