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4종 등 총 6종 신작
[뉴스핌=백현지 기자] 룽투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는 '지스타2016'에 야외특설무대와 BTC관 100부스 규모로 참가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4종, 가상현실(VR)게임 1종, 증강현실(AR)게임 1종 등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게임을 선보인다.
글로벌 인기 만화 캐릭터 아톰과 레오를 전면에 내세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아톰의 캐치캐치'를 필두로 '히어로즈 오브 스카이렐름: 천공의 성' 등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일본풍의 2D 일러스트를 품은 트레이딩카드게임형 RPG '나선경계선'과 대만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미소녀 수집 함대 시뮬레이션 '강철소녀'도 출품된다.
한편, 실내부스에는 VR, AR존을 마련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시연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운영한다.
룽투코리아의 모회사 중국 룽투게임이 준비 중인 VR게임 '파이널포스'가 국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룽투코리아>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