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파이낸스센터 앞...부산 쥬디스태화 앞
[뉴스핌=김지완 기자]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일요일인 오늘(13일)도 서울과 부산에서 이어진다.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촛불집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경찰측은 참가 규모는 집회가 시작돼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에서는 오후 7시30분부터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시국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집회에 3000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주최 측과 경찰은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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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퇴진을 위한 '11.12 민중총궐기 대회'가 열린 12일 밤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갖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